도쿄, 9월05일 (로이터) -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은 바꾸지 못한 가운데 달러가 5일 오전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57분 현재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 지수는 0.02% 내린 95.82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7% 하락한 103.90엔, 유로/달러는 0.04% 오른 1.1158달러를 각각 기록 중이다.
브라운브라더스해리만의 전략가 무라타 마사시는 "시장 반응은 이해할만하다"며 "헤드라인 수치는 약했지만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시작된 G20 정상회담에서는 시장을 움직일만한 큰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