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03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들이 늘어나면서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00만건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 3월28일로 끝난 한 주간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64만8000건으로 전주의 330만7000건에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7-2009 경기침체 당시 기록한 66만5000건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로이터 전망치는 350만건이었고 전망치 상단은 525만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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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mployment benefits claims hit all-time high https://reut.rs/2UTa28M
Better off jobless? https://reut.rs/39IbG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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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