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01일 (로이터)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분석모델 GDPNow 가 이번 3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상치를 전기비 연율 3.6%로 제시했다. 전일 추정치 3.8%에서 소폭 하향 수정됐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4.4%로 추정한 바 있다.
GDPNow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개인소득 및 소비지출 통계를 반영해 3분기 미국의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3.7%에서 3.5%로 낮췄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