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암호화폐는 목요일 더욱 강화되는 규제와 한국 대법원이 재산으로 인정하고 몰수가 가능하다고 하여 하락하였다.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에 비해 04:27 GMT에 1.37% 빠져 $7,394.1에 거래되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번째인 이더리움은 2.8% 하락한 $563.25에 거래되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 리플의 XRP 토컨은 2.67% 빠져 $0.59675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은 2.38% 하락한 $117.57에 거래되었다.
수요일 한국 대법원이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인정하고 범죄로 인한 수익에 대해 몰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판결문은 온라인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범죄자의 사건에 대한 것이다. 검찰은 그가 소유한 191 비트코인을 몰수했다.
“이는 처음으로 암호화폐가 재산 몰수의 자산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코리아 타임즈지가 보도했다.
한편 미국 규제당국은 코인 사기를 금지시켰다. 화요일 미국 증권거래소위원회는 ICO로 미국과 타국에서 21백만불을 모금한 사기에 대한 긴급 법령을 내렸다. 미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체인 티타니움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Titanium Blockchain Infrastructure Services (TBIS))와 Michael Stollaire 사장이 거짓으로 애플(NASDAQ:AAPL)과 디즈니같은 대기업과 사업 연계가 있는 것으로 사기를 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