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이더리움이 12% 이상 상승하며 암호화폐는 금요일 전반적으로 올랐다. 일부 한국 정치인들이 현재 규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안을 제시하였다는 보도가 주목을 끌었다.
비트코인은 04:30GMT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전날에 비해 3.6% 올라 $9,619.4에 거래되었다.
시가총액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이더리움은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12.1% 급등하여 $775.2에 거래되었다. XRP/USD의 XRP 토큰은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에서 3.4% 상승하여 $0.86573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은 4% 올라 $158.15.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여당 더불어 민주당의 홍의락의원과 10명의 의원들이 새로운 가상화폐의 거래와 ICOs에 관련된 세 법안을 제안했다. 이 법안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토큰 판매로 자금을 조성할 수 있게 한다.
“이 법안은 정부의 감독하에 ICOs를 합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홍의원은 말했다. “법안의 주 목적은 블록체인관련 사업이 직면하는 불확실성을 없애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 법안에는 ICOs는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리고 ICT의 엄격한 감독하에 있게 된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좋은 의미로 여러 공공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라고 홍의원이 말했다. “그 잠재성을 고려하면 그들이 직면하는 정치적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외에 목요일 보도에 의하면 골드만 삭스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만들겠다고 했다. 라나 야레드(Rana Yared) 임원은 “비트코인이 세상을 지배할 것으로 믿는 신봉자라고 나자신을 묘사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골드만 대표이사 로이드 블랭크페인이 11월 "아마 비트코인은 일종의 버블이다,'라고 말한 것에 뒤이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