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업그레이드 '머지(Merge, 병합)'를 앞두고 대형 거래자들이 움직이면서 이더리움 기반 파생상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70억 달러, 5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는 지난달 2일 27억4000만 달러에서 지난달 29일 70억 달러까지 2배 넘게 증가했다.
현재는 59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51억 달러 상당인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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