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
토큰포스트 취재 결과,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이 포블게이트 본사를 방문해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해당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기밀유지로 인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수 없다."라며 "다만, 7월 초 포블게이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한것은 맞다"라고 세무조사에 대한 말을 아꼈다.
이로써 세무조사를 받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는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플라이빗, 포블게이트로 늘어났다. 또 가상자산 관련 업체 그라운드X, 해시드 등도 조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