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친화 도시를 구상 중인 미국 마이애미 시가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28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시 당국은 공식 사이트에서 "마이애미 NFT 프로젝트를 위해 타임지, 마스터카드, 세일즈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시장은 "56명의 마이애미 지역 예술가들이 5000여 개에 달하는 독특한 NFT 컬렉션을 디자인하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웹3.0 접근 방식을 통해 지역 기업과 비영리 단체를 위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애미의 NFT 프로젝트에는 시사주간지 '타임지', 기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세일즈포스’, 결제 대기업 마스터카드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