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와 람다256의 업무협약식이 중구 호텔그레이스리 서울에서 27일 열렸다.
이날 양사는 웹3.0 토큰경제 활성화를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투명성, 공정성, 신뢰의 원칙이 작동하는 언론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퍼블리시는 R&E(Read and Earn) 프로토콜에 람다256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활용한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18년도부터 사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블록체인을 사용해봤지만, 비즈니스를 위해 가장 필요했던 것은 결국 고객서비스(CS)"라며 "람다 256은 한국에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를 처음 상용화한 기술 기업"이라고 협약 체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