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대 은행인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SMBC)이 대체불가토큰(NFT)·웹3 플랫폼 출시 등 암호화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6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SMBC는 지난 22일 성명을 통해 NFT 및 웹3.0 부문에 중점을 두고, 암호화폐 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사업을 위해 SMBC는 토큰화 솔루션과 상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기업 '해시포트'와 협력한다. 해시포트의 웹3.0 기술 솔루션과 SMBC의 글로벌 입지 및 사업 전문성을 활용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신기술 실험을 위한 토큰 사업 연구소도 출범한다. 토큰 사업 추진과 관련한 조사, 연구, 실증 실험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