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의 블록체인을 전신으로 탄생한 커뮤니티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프리톤이 올해 다양한 블록체인 실서비스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7일 프리톤의 미챠 고로셰프스키(Mitja Goroshevsky) CTO는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진행한 AMA를 통해 프리톤의 블록체인 실험이 세계에서 가장 큰 사회적 실험이 될 것이란 포부를 드러냈다.
프리톤은 지난해 출범 첫해 블록체인과 그 거버넌스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고, 올해는 실 서비스 사례를 만들어내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디파이, NFT 같은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된 30개 이상의 하위 거버넌스가 프리톤 내에서 가동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