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에게는 특화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심사체계를 구축한다. 가상자산에 특화된 점검항목을 개발, 인증심사 항목에 추가해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달부터 시행된다.
그런데 특화 심사 종목이 추가되면서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는 인증 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보보호의 유사·중복 부담을 완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가상자산 사업자와 중소기업에 특화된 ISMS 인증 심사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