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OTC 플랫폼이자 대출 플랫폼 제네시스(Genesis)의 올 3분기 신규 대출 규모가 총 52억 달러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 22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제네시스는 "최근 증가세는 현금과 알트코인 대출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며 "미상환 암호화폐 대출의 금액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는 "제네시스의 현물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85% 증가한 45억 달러를, 파생상품 거래액 또한 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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