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이 스마트폰 QR결제를 도입한다. 이용자들이 편의성이 증가하고, 소상공인은 카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KT는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수료가 전혀 없는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KT와 부산시는 QR결제 가맹점 모집과 QR 키트 보급, 시민 대상 홍보 등을 거쳐 다음달 9일부터 QR결제를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QR결제 가맹점을 신청하면 승인 후 무료로 QR 결제 키트와 홍보 스티커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