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더 타이(The Tie)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일일 심리지수가 62.4점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해당 지수는 트위터 사용자의 심리를 나타내는 트윗을 골라내 긍정 또는 부정의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50점 이상이면 시장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 이하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2일 비트코인 가격이 11,555달러를 기록, 5일 10,804달러 대비 6.95% 상승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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