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아이호들에 따르면, 바이낸스 산하 자선재단인 바이낸스 채리티가 지난 3월 24일 출범한 '크립토 vs 코로나19(COVID)' 프로젝트를 통해 4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 채리티는 해당 기금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4억 5천만 개 이상의 의료장비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채리티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에 의료 장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크립토 vs 코로나19' 기금 규모를 500만 달러선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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