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가 코인베이스의 지분을 매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세레나가 속한 VC인 세레나 벤쳐스(Serena Ventures)의 홈페이지 내 투자 포트폴리오에 코인베이스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세레나 벤쳐스는 지난해 4월 코인베이스에 투자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당 매각은 앞서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급진주의 및 정치 등에 더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같은 청사진에 반대하는 직원과는 함께할 수 없다고 밝힌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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