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디파이 프로토콜 해치다오(HatchDAO)가 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의 스마트락(SmartLock)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자금을 먹튀했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트러스트스왑(TrustSwap)은 해치다오가 감사가 완료된 트러스트스왑의 스마트락 기술을 사용, 그들의 팀 토큰이 안전하게 락업, 베스팅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안심했지만 해치다오의 먹튀 사건이 발생한 것. 한 사용자는 "트러스트스왑은 투자자에게 잘못된 보안 의식을 심어줘 프로젝트가 더 쉽게 사기를 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트러스트스왑 CEO Jeff Kirdeikis는 "문을 잠근다고 집이 100% 안전하지 않은 것처럼 트러스트토큰의 팀 토큰 락(team token lock)도 완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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