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피 캐피털(Parafi Capital)의 Santiago R Santos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컴파운드(Compound)에 YFI를 담보 자산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발의했다. 안드레 크로네 CEO(Yearn.Finance)가 시기상조라고 말한 건 사실이다. 다만 이 과정은 1, 2개월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우리 또한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앞서 안드레 크로네 CEO는 "(메이커다오 커뮤니티 내 메이커 프로토콜에 YFI를 담보 자산으로 추가하자는 제안서 관련) 커뮤니티 주도의 제안은 멋진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DEX(탈중앙 거래소) 특성상 YFI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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