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셀럽 패리스 힐튼의 고양이 그림이 경매를 통해 40 ETH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패리스 힐튼은 이더리움 기반 경매 플랫폼 크립토그래프에서 자신의 반려묘 먼치킨 그림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 그림은 40 ETH에 낙찰됐다. 약 1만 7000 달러 상당이다. 힐튼은 경매 수익을 현지 자선단체 LA 푸드뱅크, BB4Homeless 등에 기부했다. 그림을 낙찰받은 사람은 애디롤스라는 이름을 쓰는 익명의 인물로, 앞서 로저 버와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블라드 잠피르가 함께 만든 미술품도 구입한 바 있다. 패리스 힐튼은 앞서 지난 2017년 9월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디안 코인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