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14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화보다 믿을만 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세계적으로 미국 달러화에 대한 미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발생 후 각국 정부는 금융 위기를 막고자 경기 부양책과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2,100만 개라는 한정된 공급량을 갖고 있으며, 아무도 이를 바꿀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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