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스티브 한케(Steve Hanke)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골드만삭스의 투자자 설명회에서의 입장은 암호화폐 산업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와 같은 현금흐름이나 투자 다각화를 제공해줄 수 없는 투기성이 강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라스베가스에 가서 기회를 잡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글로벌 투자 은행 골드만삭스가 27일(현지시간) 진행된 클라이언트 설명회에서 "암호화폐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유효한 투자 수단이 아니다"라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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