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스위스 현지 미디어를 인용, 스위스 정부가 '크립토밸리' 주크 소재 암호화폐 기업들의 코로나19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1억달러 상당의 구제금융 지원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립토밸리 구제금융은 약 24개 코로나 관련 구제금융 중 유일하게 거부된 것이며, 현지 암호화폐 스타트업 중 3분의 2 이상이 정부의 코로나 지원 대출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모투자자들이 지분을 회수함에 따라, 크립토밸리에서 영업중인 기업 중 80%가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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