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암호화폐 채굴 관련 법안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AMB 크립토가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채굴 전문가는 "카자흐스탄의 암호화폐 제도화는 2018년부터 진행중"이라며 "신규 법안은 채굴, 서비스, 암호화폐를 다루고 있다. 최종적으로 상원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자흐스탄의 암호화폐 제도화 추진은 카자흐스탄 BTC 해시레이트 기여율(6.17%)이 미국(7.24%)과 러시아(6.90%)의 뒤를 이으며 BTC 채굴의 중심지로 거듭난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카타흐스탄의 전기요금은 kWh당 2~3센트 수준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높은 채굴 경쟁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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