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4대 채굴풀(F2Pool, Poolin, Antpool, BTC.com) 중 하나인 풀인의 알레한드로 델라토레(Alejandro de la Torre) 부사장이 "바이낸스 채굴풀 출시는 또 하나의 중앙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다량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거래소가 스스로 채굴에까지 나선다는 점은 중앙화 문제를 우려하게 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앞서 지난달 27일 자체 종합 채굴 플랫폼 '바이낸스 풀'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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