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미디어 RBC에 따르면, 익명의 해커가 러시아 차주 1.29억 명의 정보를 해킹해 다크웹에서 BTC로 팔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수백만 러시아 기사들의 풀 네임, 주소, 운전면허 번호 등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모 자동차 기업의 내부 인원이 해당 데이터가 허위가 아님을 증명했다. RBC는 현지 미디어 베도모스티(Vedomosti)의 보고서를 인용, 유출된 데이터는 0.3 BTC의 가격으로 매매되고 있으며, 독점 데이터를 마련해 1.5 BTC에 판매하려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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