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의 통합거래소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차 사업자 후보에서 탈락했다고 블록미디어가 15일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14일 부산시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변경 계획 공청회’를 열고 2차 사업자로 중소기업벤처부에 심사를 올릴 후보를 공개했다. ‘통합 거래소’를 내세우며 100억원 상당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빗썸은 최종 탈락했으며,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해진 바른손 컨소시엄도 2차 사업자 후보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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