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컨센서스 2020 포럼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60%의 응답자가 "자산 분실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의 CEO 제럴드 코튼(Gerald Cotten)이 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90%는 "CEO로 보고된 사체를 꺼내 부검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쿼드리가CX는 지난해 12월 제럴드 코튼 대표가 사망하며 거래소 지갑 개인키를 분실, 1억9000만 캐나다달러(약 1610억원) 상당 고객 자금이 동결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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