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델피 디지털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브라질이 비트코인의 새로운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3%까지 인하했으며, 이 과정에서 브라질 헤알화의 가치가 30% 이상 하락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현재 브라질 투자자들은 공황상태다. 현지에서 리스크와 수익률이 균형적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자자산을 더 이상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같은 잠재적 요인으로 인해 브라질이 향후 BTC 시장읭 새로운 수요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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