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레이그라이트와 소송 중인 아이라 클레이만 측이 크레이그라이트가 법원에 가짜 증거를 제출했다며 법원 제재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클레이만 측은 "크레이그라이트는 가짜 BTC 주소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튤립 트러스트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8개 키 중 마지막 키 전달자를 만난다는 등 거짓 정보를 공개했다"며 이에 대한 제재 요청을 담은 문건을 법원에 제출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