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소속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5일(현지 시간) '5월 크립토 아웃룩' 분석글을 통해 "5월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5월 비트코인은 공급 감소, 수요 증가, 거시경제적 환경 등의 영향을 받아 강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월 비트코인의 일일 생산량은 절반으로 감소할 것이며, 금과는 달리 비트코인의 가격이 높아져도 공급량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위험자산에서 벗어나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로 바뀌고 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줄어들고 있다. 또 대다수 국가의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추가하고 있는 전례 없는 환경에서 비트코인의 강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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