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금과 BTC의 '자산피난처' 역할이 도드라지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BTC와 금 가격은 올들어 상이한 추세를 나타내며 지난 9일 금가격 연간 상승률이 BTC 가격 연간 상승률을 뛰어넘기도 했다. 하지만 13일 이후 두 자산은 모두 가치가 크게 하락하며 유사한 가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두 자산 모두 거시적인 경제 리스크 상황 속 '자산피난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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