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초이스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를 인용, 식품 산업 블록체인 활용 시장 가치가 45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특히 공급체인 품질 관리 및 유통 추적 분야 활용 잠재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유통업체 블록체인 도입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IBM의 경우 2017년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식재료 유통 과정 기록 및 확인 솔루션 ‘푸드 트러스트’를 구축했으며, 올해 연초에는 커피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앱 ‘땡스 마이 파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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