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릴(MITH, 시가총액 530위)이 16일(한국시간) 소셜 데이팅 플랫폼 팍토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팍토르 이용자는 미스릴 토큰(MITH)으로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팍토르는 아시아에 20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50억회 이상의 매칭을 기록한 소셜데이팅 플랫폼으로, 국내에선 '스와이프'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이와 관련해 미스릴은 "올해는 데이팅 산업에 포커스를 맞춰 제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우수 소셜 플랫폼과의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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