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최근 네트워크의 병목 현상에 따라 이번주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13일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수수료는 56.4만 달러로 올해 들어 하루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날 평균 가스는 12Gwei에서 100Gwei로 올랐으며, 이더리움 가격의 하락으로 MakerDAO를 포함한 DeFi 플랫폼에서 대량 청산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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