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투자자 톤 베이(Tone Vays)가 이번 주에 비트코인(BTC)이 3,700 달러에서 바닥을 치고 반등하겠지만 5,000 달러 밑으로 다시 한 번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3일 유튜브의 트레이딩 비트코인 채널에서 그는 이번 주 투자자들의 투매로 비트코인이 60% 폭락했다고 말했다.
모든 조짐을 감안할 때 이는 하락장의 정점... 톤 베이이 유튜브 비디오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모든 조짐을 감안하면 이는 2년에 걸친 하락장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다."
베이는 전부터 비트코인 가격 동향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며 지난 1월 BTC/USD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그 당시 그는 가격이 10,000 달러 밑으로 떨어질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