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의 최고경영자인 아더 헤이스(Arthur Hayes)가 "BTC 가격은 단기적으로 6,000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시장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황 심리의 영향을 받는다. 헤지펀드들은 이미 약세장이 시작된 BTC 시장에 코인을 매도할 것이며 이는 BTC 하방압력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BTC의 안전자산 입지를 믿고 있다. 2020년 말까지 비트코인은 2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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