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더블록에 따르면 MIT 비트코인 엑스포 기관 패널 토론에서 관계자들이 기관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로 증권형 토큰, 블록체인 결산을 꼽았다. 이외에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들의 시각도 엿볼 수 있었다. 스테이트스트리트 부사장 겸 디지털자산 리드 Ada Kokoshi는 "클라이언트들이 블록체인에 더 익숙해졌다. 금융사들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Ria Bhutoria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리서치 총괄은 "2018년까지만 해도 스타트업이 크립토 업계를 지배했지만 2019년부터는 기관들이 진입하기 시작했다. 암호화폐를 무시할 수 없는 자산클래스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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