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데이터 공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흥 과학기술을 통해 사회 거버넌스를 혁신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새로운 정보화 수단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보다 잘 감지하고 소통 채널을 원활하게 유지해 정책결정에 참고하는 '지치'(智治, 스마트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통합관리 및 지휘 스크린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사회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인원, 커뮤니티, 거리, 도시 전체의 안전 문제를 빈틈없이 커버하고 있다. 이 같은 과학기술 기반의 고효율 거버넌스 시스템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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