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한때 사상 최고치인 157 EH/s를 기록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중국계 마이닝풀 풀인 공동 창업자 주파(朱砝)가 "하루 만에 해시레이트가 이렇게 큰 상승폭(15%)을 나타낼 순 없다. 일정한 주기(2주)마다 채굴 난이도가 바뀌는데, 하루 이틀 만에 해시레이트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은 90% 이상(심지어 99% 이상)이 랜덤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조절 기록을 봤을 때 한 주기(2주)에 해시레이트가 20% 이상 오른 사례도 극히 찾아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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