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블록체인 기업 Provable Things가 카이버네트워크(KNC, 시가총액 53위)와 뱅코르 네트워크(Bancor Network)를 통합, 탈중앙화금융(DeFi)에 크로스체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새로운 플랫폼 피토큰(pTokens)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Provable Things의 설립자 토마스 베르타니(Thomas Bertani)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은 디파이의 도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데 필요한 '빠진 고리(missing link)'"라며 "피토큰은 유동성이 다양한 블록체인 사이에서 즉각적이고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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