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댑레이더(DappRadar)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블록체인 기반 갬블링 디앱(DApp)들은 생존을 위해 암호화폐 대규모 보유자(고래 지갑)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 기반 갬블링 디앱의 가치 생산 과정을 추적해보면, 80% 이상이 큰손 투자자로부터 나온다. 또 고래 계정들은 갬블링 류 디앱의 기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수익률이 조정되면 빠르게 다른 디앱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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