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가 칼럼을 통해 "레바논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면서 비트코인(BTC) 및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칼럼은 "레바논 국민은 자국 화폐 가치 급락에 대비해 자산을 안전하게 해외로 이전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이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이라며 "현지에서는 최고 5%의 수수료를 받고 거래를 중개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레바논 국가부채는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약 150%, 청년층 실업률은 30%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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