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P2P 거래 플랫폼 팍스풀이 아프리카 지역 거래량 증가의 영향으로 2019년 글로벌 거래액이 16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팍스풀의 아프리카 지역 거래량은 지난 한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매년 25% 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기록 중이라는 게 팍스풀의 설명이다. 또한 팍스풀은 현재까지 누적 300만개 월렛에 거래를 제공했으며, 이중 약 45%가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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