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일랜드 최고 법원이 마약 거래상 클리프톤 콜린스로부터 56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은 해당 비트코인을 범죄 수익으로 정의했다. 콜린스는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법원이 콜린스가 초기에 비트코인을 투자하기 위해 마련한 자금이 마약 판매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에 따른 투자 수익도 범죄 수익으로 정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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