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경제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비트코인은 피라미드(다단계) 스캠"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피라미드 구조 최상단에 있는 소수의 고래 지갑이 완벽히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최근 가격이 상승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평가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내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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