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의 보고서를 인용 "2011년 2월 BTC 공급량의 33%는 고래 지갑(전체 공급량의 1/1000 이상 보유 지갑)에 분포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같은 비율은 올들어 11%까지 감소했다. 이는 BTC를 실제로 사용하는 개인이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1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018년 2분기 이후 0.01 BTC 이상 보유 개인 주소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회의론자들은 다가오는 반감기는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됐다고 주장하지만, 비트코인 공급 분포 분석 결과는 비트코인 상승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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