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포스트 19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세청(Directorate General of Customs and Excise, DGCE)이 자료 공유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DGCE는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DGCE는 "이번 프로젝트에 세계 1위 해운그룹 머스크(Maersk)와 IBM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트레이드렌즈(TradeLens)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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