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관리 업체 퀀텀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 창업자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시세 상승 견인 요소로 작용하면서 동시에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CBDC는 중앙정부가 사람들로부터 자유를 박탈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며 "중국을 제외한 대다수 중앙은행들이 현재 CBDC 발행 자원 및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며, 장기적으로 CBDC가 BTC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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