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에 따르면, 뉴욕 소재 투자운용사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사 보통주 기업공개(IPO) 신청서류(S-1)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해당 ETP 상품이 SEC의 승인을 받게 되면, 윌셔 피닉스는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서 거래 가능한 주식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월 윌셔 피닉스는 SEC에 비트코인 및 투자 신탁 ETF 상품 출시 승인을 신청했으며, 관련 심사는 26일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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